항상 화나있는 사람은 과거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사는 사람은 미래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지구력 책은 우리가 현재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회복력의 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과정
20년 동안 참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때로는 내담자가 너무 연약해서 측근 지심이 들기도 했지만, 그러한 사람들이 강해지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생생히 목격했습니다. 그것은 참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실망과 반복을 겪던 사람들이 어떻게 회복하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그 과정에서 공통적인 특징 몇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나오고 회복력을 앞당기는 힘이 바로 회복력입니다. 회복력은 세 가지 힘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작용합니다. 첫째는 지구력입니다. 정신의 체력이 도트도 방패 역할을 합니다. 공감 능력을 키우면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소화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에너지원으로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는 적응력입니다. 상황에 맞춰 자신을 바꿔 나가는 힘이며,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경험주의와 상통하는 개념입니다. 모든 실패를 관통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소진 증후군입니다. 소진 증후군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탈진 상태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과 패배주의에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수많은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했던 증상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애국 조회 시간이 쌀쌀했던 3학년 누나가 단상 위에 올라가 상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전교 1등을 한 호명을 받자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던 너터 웃음을 짓는데, 좀 바보 같아 보일 정도로 입이 한방만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난생처음으로 강렬한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1등을 했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길래 저런 표정이 나오나 하는 호기심도 발동했습니다. 소심하고 늘 소극적이던 나에게 그날 처음으로 나도 1등 해보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나는 중요한 사실 두 가지를 체험했습니다. 첫째는 욕심이 생기니 괴로움도 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욕구는 진통 효과가 강력했습니다. 주말에 공부에도 억울하지 않았고, 좋아하는 드라마나 코미디 프로그램 앞에서 TV를 끄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둘째는 무언가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행동이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동을 하니 관심을 받았고 기분이 좋은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그때 내가 겪은 일 년의 과정은 뇌의 보상 중추가 작용한 결과였습니다. 인간의 뇌에는 측자 핵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뇌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기분이 좋아지기에 쾌락 중추, 쾌감 중추라고 부릅니다. 무언가를 했더니 기분이 좋아지면 인간은 그 행동을 더 하고 싶어 집니다. 감정적으로 행복해야 동기가 부여되고 해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보상에 약한 인간은 종소리가 날 때 간식을 주다 보면 나중에는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진 증후군은 회피 증상을 보이는 본능으로 여겨집니다. 회피는 우리가 문제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하는 방어 행동이며,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보다 위험을 기억하는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는 현실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며, 오로지 생리 현상과 본능이 이끄는 대로 방향을 잡습니다. 내가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선생님, 제가 나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달라질 수 있을까요?"입니다. 이 질문을 통해 볼 때, 치료의 성공 유무를 판단하는 것은 예후라는 것입니다. 예후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특히 긍정적 정서가 습관화된 사람들이 행복의 기본 수준도 높다는 점이 흥미로운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구력과 적응력을 키우며,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이든 극복할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내적 힘을 믿고,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태도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성공과 만족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적 힘을 키우는 방법과 방어력 강화
김주환 교수의 회복 탄력성에 따르면 스스로 행복하고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긍정적 정서의 소유자가 강한 회복 탄력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임상에서도 "지금은 아프더라도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치료가 잘된다고 합니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치료 뿐만 아니라 지속성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려면 "해피 엔딩"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한국 수비 수준의 정신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체력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선수를 선발할 때에는 체력 훈련을 따라갈 수 있는 선수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정신력에만 집중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체력 훈련에도 중점을 두려고 한다고 합니다. 체력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마음보다 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행동을 많이 하고 몸에 나쁜 행동을 빨리 끊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에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현재에 살아가는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의도보다는 행동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친절한 표정과 말투가 사회생활에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내적 힘을 키우고,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어력은 공감 능력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공감은 가장 유명하면서도 가장 인기 없는 기술이지만, 방어력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의 결심
위 글을 읽고 느낀 점은 내면의 힘과 외부 환경 사이에는 밀접한 상호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자 한다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체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현재에 집중하고 몸과 마음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배운 점은 성공과 회복에는 방어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공감 능력을 갖추고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몸과 마음을 함께 케어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앞으로 달라져야 할 행동은 체력 훈련과 몸에 좋은 행동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에 집중하고 과거나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는 현재에 살아가는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을 더 발휘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짐과 결심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건강하게 유지하고,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계획은 매일 조금씩 체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을 실천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더 깊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