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책에서는 선배들로부터 배우는 자세, 올바른 환경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상 속에서 지혜를 배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배움과 환경 사람
공자의 말씀처럼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면 우리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경청하고 배우려는 자세는 공부의 출발점입니다. 잘 들어야 합니다. 자기 경험과 지혜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하고 타인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자가 말하려 했던 배움의 시작입니다. 순자가 우리에게 배움을 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로 교화시키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고, 화를 입지 않는 것보다 큰 복은 없습니다." 이것이 순자가 말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다른 것보다 큰 복은 화를 입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배움을 통해 우리는 화를 입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는 장소는 삶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맹자가 자신의 삶을 위해 사는 환경에 대해 고민한 것도 아마 같은 이유일 겁니다. 우리는 사는 장소를 잘 선택하고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갈 곳을 찾는 것은 계속해서 고민해야 할 과제입니다.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자신을 향한 의무입니다. 그렇다면 그냥 서울에 살자는 것은 강남에 입성하라는 것입니까? 맹자의 교리를 단순하게 파악하고 적용하려고 한다면 이런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순자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본다면, '살아갈 곳'이란 사는 곳이 아니라 인간적인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참지 않고 견디지 않는 것이 미덕입니다. 난관의 뿌리는 향료입니다. 그것을 오줌에 담그면 군자는 가까이하지 않고 일반인도 들고 다니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본바탕이 향기롭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것을 적신 오줌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향료의 재료가 되는 식물이 있습니다. 난괴라는 것인데, 특히 뿌리가 그 향기의 근원인가 봅니다. 하지만 이 뿌리를 오줌에 담가 버린다면 아무도 이를 가까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줌의 냄새가 좋은 사람들을 내쫓기 때문입니다. 악취가 나는 곳에 자신을 두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곳에 살아야 합니다. 좋은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인간적인 선함이 가득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제 순자의 결론을 들어볼 차례입니다. "군자는 사는데 반드시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하며, 배움에 있어 반드시 어진 선비를 가까이 두어야 합니다." 좋은 곳에 살아야 하는 이유, 아니 좋은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나에게 무엇인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지 가까이 두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지키고 싶다면 도망치세요. 나쁜 사람이 곁에 있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주위의 사람이 변할 것 같지 않다면, 묵묵히 버티지 말고 도망가야 합니다. 그런 다음 좋은 사람이 있는 좋은 장소를 찾으세요. 그래야 나다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스승을 찾고 스승이 되는 길
스승을 찾는 방법에 대한 순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겠습니다. 순자는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는 폭넓은 지식과 훌륭한 인격을 지닌 스승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만난 스승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둘째가 중요합니다. 스승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비롯한 신세를 면할 수 있겠습니까? 가장 빠르게 배우는 방법은 좋은 스승과 근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을 찾았다면, 그를 좋아해야 합니다. 순자는 이보다 더 빠른 배움의 길이 없다고 말합니다. 청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이 얼어서 생긴 것이지만, 물보다 더 차갑습니다. 이것은 스승의 가르침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승을 능가하는 학문을 이루는 제자가 될 수 있음을 믿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젊음이란 무엇인가를 배우려는 마음가짐 그 자체라고 합니다. 배움은 일생을 청춘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묘약입니다. 배울 수만 있다면 젊게 살 수 있습니다. 배우기 위해 스승을 찾아야 하고, 스승을 찾았다면, 그 스승을 좋아하되 언젠가는 그를 넘어설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제대로 배웠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예의 없이 질문하는 사람에게는 대답하지 않으며, 퉁명스럽게 답하는 사람에게는 질문하지 않으며, 말이 거친 사람에게는 대답을 듣지 않으며, 다투려고 하는 사람과는 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질문과 답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수준이 현격히 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입니까? 순자는 냉정하게 말합니다. 예의 없는 질문자나 퉁명스럽게 답하는 사람과는 어울릴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권합니다. 순자는 지식이나 명예가 높은 사람이라도 얼굴 표정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말라고 합니다. 얼굴 표정이 부드러운 사람과는 비로소 도덕적인 가치에 대해 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사례로 맹자가 왕을 귀결합니다. 왕은 소와 일종의 교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지 못한 양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없습니다. 이를 통해 맹자는 상대방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라봄의 힘은 위대하며, 이를 통해 상대가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바라보지 않는 것은 상대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서로 눈을 바라보며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서평
느낀 점은 지혜로운 선배들로부터 배우는 것의 중요성과 인간적 가치를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위해 적절한 환경을 선택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배운 점은 먼저, 지혜롭고 훌륭한 선배들로부터 배우는 자세의 중요성입니다. 상대방의 지혜와 경험을 존중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타인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성장과 발전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먼저,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더욱 경청하고 배우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위해 적절한 환경을 선택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신경을 쓰겠습니다.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나아가게 하는 환경을 찾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