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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말 상대의 개성 존중 행복의 시작

by jake7979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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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시대에 살면서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 경쟁 속에 정신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말 책에서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쇼펜 하우어의 말 책 리뷰
쇼펜하우어의 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상대의 개성 존중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마음의 평온이 시작된다'는 말을 통해 욕망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욕망이 늘어날수록 만족하기 어려워지며,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결핍을 느끼고 고민에 빠진다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세상이 궁핍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은 쾌락을 즐기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고통을 극복하고 줄여나가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삶은 고통의 세계로 가득 차 있으며, 사람은 다양한 고통을 겪게 된다고 그는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고팔고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팔정도를 제시했습니다. 그중에는 거짓말하지 않고 타인을 비방하지 않는 등의 행동을 통해 마음을 바르게 유지하고, 속세를 벗어나 출가하는 이상도 포함됩니다. 쇼펜하우어는 또한 모든 욕망의 기저에는 불만, 결핍, 고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욕망이 충족되더라도 인간은 곧 허무와 권태에 사로잡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오로지 현재를 살아야 하며, 고통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욕망이 영원히 충족될 수 없음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토머스 홉스는 '리바이어던'에서 국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국가 없이 인간의 행동이 제약되지 않는 경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인간 사이에는 만인의 투쟁이 일어나고, 생명이 위험에 노출되며, 견디기 어려운 공포가 생깁니다." 이는 인간이 서로를 늑대와 같이 잔인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저서에서 "의지"라는 개념을 자주 다룹니다. 그는 세상은 실제로는 물 자체이지만 우리는 물을 직접 인식하지 못하고 현상계로 인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상계는 우리의 감각으로 인식되는 주관적인 세계이며, 여기에는 우리의 욕망과 결핍이 담겨 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욕망이 끝없고, 우리의 삶은 결핍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항상 결핍과 고통을 경험하며 만족을 얻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타인의 행복을 보면서도 결핍을 느끼고, 자신의 욕망이 충족되어도 새로운 욕망이 생기며 결핍이 끝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평판이나 명예에 대한 열망은 일시적이며 결국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명성은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평가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 수준에 맞는 타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쇼펜하우어는 자기중심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자기 이익에 도움 되지 않거나 자랑스럽지 않은 이야기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도덕성과 지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행복의 시작

행복을 모르는 사람들은 종종 돈에 집착합니다. 자신이 행복을 누릴 능력이 없는 경우, 마음을 모두 돈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이는 불안과 같은 것으로, 더욱 많은 돈을 얻으면 얻을수록 더욱 빈곤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사회적 지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절망과 근심은 종종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함으로써 생깁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면, 쓸데없는 소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존심과 명예욕은 타인을 의식하기 때문에 생긴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시선에 휘둘림으로써 큰 희생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사회적 압력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행복하지 못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결핍에서 벗어날지 모르지만, 결핍의 다른 극단인 권태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타인의 말을 너무나도 과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은 사람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예인은 적기를 호위로 바꾸는 것처럼, 우리의 행동과 태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분을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적과 가깝다는 말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바꾸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예전과 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결함이나 악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남의 결함만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타인은 자신의 모습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바깥 세계의 것들은 우리 내면의 간접적인 감정의 파동을 일으키는 데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어난 일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그에 대한 태도를 취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인생에서 우리를 닥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명랑한 마음은 행복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명랑한 사람은 자기 내면에서 언제나 긍정적일 수 있는 나름의 이유를 발견하기에 언제나 자기 자신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인생에 귀중한 가치 있는 것이 있었다면 시간이 그리 황급하게 지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다른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성적 만족이나 일시적인 쾌락은 말할 것도 없고, 돈, 승진, 공부, 명예 등의 일에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건강이 있어야 다른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방해하는 두 가지 요소는 고통과 지루함입니다. 고통과 지루함은 한쪽이 멀어질수록 다른 쪽이 가까워집니다. 우리의 삶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두 가지를 오가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칸트의 도덕 법칙은 엄격합니다. 내가 행동하려는 바가 보편성과 필연성에 부합한다면 그 행동을 하되, 그렇지 않다면 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을 단순히 이용하는 도구로만 보지 말고, 목적으로 대하십시오. 쇼의 사상에는 딱딱한 도덕론이 없습니다. 다만 동정심은 우리에게 존재하는 근원적인 비이기적 특성이며, 세상과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느낄 때 이기심의 벽이 허물어집니다.

쇼펜하우어의 말을 읽고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은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자신 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성취나 재화보다도 내면의 조화와 만족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현재에 집중하여 감사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을 포기하고 궤적에 갇히는 행동은 어리석음의 표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앞으로 달라져야 할 행동은 먼저, 자기 안에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내면의 풍요로움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외부의 성공이나 자극에만 의지하지 않고, 내면의 안정과 만족을 중시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또한,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 지금을 즐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건강을 소중히 여겨 다른 모든 것을 즐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건강이 있어야만 우리는 다른 모든 것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리와 보호를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칸트의 도덕 법칙을 따라 행동하고, 동정심을 갖고 타인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자기 이기심을 넘어서 다른 이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러한 다짐과 결심을 바탕으로, 앞으로 좀 더 내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고, 건강과 배려로운 태도를 유지하여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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